[불면증 노트]이제는 알아봐요! 잠이란 무엇일까요 1편 (부제 – 우리가 가까워지고 싶은 잠이란)

우리는 살면서 잠을 잡니다. 인생의 3분의 1을 보낸다는 잠은 우리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잠이 모자라면 다음날 제대로 된 생활을 할 수 없고, 잠을 잘 자지 못한다면 인생에 큰 고통으로 찾아오기 때문이지요.

그럼 잠을 잘 때 우리 신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수학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가장 기초가 되는 공식을 알아야 하듯이, 불면증을 이겨 내기 위해서도 잠이 무엇이고, 신체가 어떤 원리로 잠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신체가 잠을 잘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잠을 자는 이유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연구를 통해서 잠을 통해서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죠. 잠을 자면서 우리의 몸은 휴식을 취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상처입은 몸을 회복하고, 근육에 쌓인 피로물질들을 제거하며, 신체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내분비계통과 면역 시스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해서 신체에 해를 입히는 외부의 스트레스나 각종 병균 등을 물리치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추후 이 부분은 자세하게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잠은 뇌의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우리는 낮에 깨어 있으면서 엄청난 양의 정보들을 읽어 들이고 처리를 하게 되는데, 이렇게 발생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잠을 통해서 정리하고, 불필요한 정보들은 제거하는 등 기억에 필요한 활동을 잠을 통해서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낮에 깨어 있으면서 뇌를 사용하게 되면 노폐물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뇌를 보호하고 있는 뇌척수액에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폐물들은 잠을 자면서 활발하게 제거되게 됩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알츠하이머 병도 뇌를 둘러싸고 있는 뇌 척수액에 끈적끈적한 단백질이 생성되어 뇌의 동작을 방해하는 것이 그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일은 뇌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잠을 자려고 할 때는 어떨까요? 잠을 자기 위한 스위치 역할을 하는 것은 체온과 수면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졸음을 유발하는 수면물질은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하루주기에 따라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해가 뜨면서 눈에 빛이 들어오면 그 신호를 시작으로, 잠을 오게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감소되고, 우리의 체온은 조금씩 상승하면서 뇌를 포함한 각종 신체들이 조금씩 깨어나기 시작하면서 우리 몸은 각성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는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최고로 상승하고, 오후 6시부터 조금씩 감소하게 됩니다. 저녁부터는 햇빛의 양이 감소하기 때문에, 뇌에서는 멜라토닌이 조금씩 분비되면서 졸음을 느끼게 되고 잠을 자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 중의 가장 기초적인 것이 햇빛을 많이 쬐서 신체리듬을 되찾고, 멜라토닌의 분비를 원할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떠셨나요? 이 글을 읽으신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잠을 자면서 신체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이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다음은 우리가 잠이 들 때 뇌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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