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보다 무서운 무설탕 가공식품

인공첨가물이 없더라도 정제된 가공식품은 문제가 많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고 있습니다.

정제된 가공식품은 배부르게 먹을수록 우리 몸은 더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자연식품에서 여러 단계의 가공 과정을 거치면서 입맛에 좋은 음식이 됨과 동시에 자연의 상태에서 갖고 있던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천연 영양소는 잃어버린 상태가 되는 거죠.

예를 들면, 설탕은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간과 췌장, 그리고 다른 장기에 까지 부담을 주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설탕 자체만 피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인스턴트 식품을 통해 상당히 많은 양의 설탕을 이미 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인스턴트 커피, 스넥류, 빵, 주스류, 바나나 우유와 같이 맛을 낸 우유까지도 설탕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양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가정에서 음식을 하면서 직접 넣는 설탕의 양에 비해 인스턴트 식품에 첨가되는 설탕의 양은 무려 5배나 많다고 합니다. 다지고 보면 설탕만의 문제는 아니죠.

인스턴트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기라도 한 듯 ‘무설탕’ ‘제로칼로리’를 한 눈에 보이도록 표기하며 선전하지만 원재료를 들여다보면 설탕보다 더 문제가 되는 감미료의 사용들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스파탐, 사카린, 과당 등의 감미료는 극미량으로도 자극적인 단맛을 내기 때문에 당류 1g 미만을 함유하여 최종 제품에는 0g으로 표기가 가능해지면서 마치 함유하지 않은 듯 하지만 정작 칼로리보다 더 무서운 반응을 체내에서 일으키고 그것에 중독되도록 유도합니다.

실제 혈액으로 유입된 포도당의 반응으로 시작되는 대사가 아닌, 뇌에서 당의 유입을 자각하고 인슐린을 분비 시키지만 정작 분비된 인슐린이 반응을 일으킬 포도당은 없기 때문에 할 일이 없어진 인슐린은 스스로의 감수성이 떨어지면서 진짜 포도당이 유입되어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제2형 당뇨를 유발시키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뇌의 흥분을 자극하여 기분이 좋다고 착각을 하게 되는데 이후에는 더 많은 양의 당을 원하게 되면서 섭취량을 늘리고 이 작용의 악순환으로 비만에 이르게 됩니다.

현대인들의 대사증후군 그리고 당뇨와 비만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선진화된 검사들을 진행하고 치료 또는 관리를 위해 많은 돈과 시간을 합니다. 하지만 만족할 수 있는 효과와 유지가 잘 되지 않으면서 요요와 관리 사이에서 악순환이 반복되며 자신감과 자존감까지 낮아지게 되죠.

가공식품의 섭취를 중단하면 한 달, 일주일 안에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경미하게 시작되겠지만 복부 사이즈가 줄어들어 옷이 헐렁해질 것이고, 머리가 맑습니다.

가스가 덜 차고, 실제 방귀도 줄어들고요!

지금 바로 주변에 있는 가공식품의 라벨을 확인해 보세요!

아스파탐, 사카린, 과당, 함수결정 포도당 등과 같이 감미료의 풍요 속에 식탁을 맡기고 있진 않은지?!

https://blog.naver.com/soul1247665?Redirect=Write&categoryNo=32
mshop plus friend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