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피망 어디까지 먹어보셨나요?

가족용 메뉴를 준비할 때 피망 자주 사용하시죠?

피망을 사용할 때 꼭지를 떼어내고,

속에 씨앗과 흰색 부분을 모두 도려내시죠?

하지만,

피망의 중요한 영양성분과 엄청난 양이 씨앗에 함유되어 있다면요?!

사실, 피망 씨앗은 약간 쓴맛은 나지만 매운 맛은 아니라서

음식에 씨앗까지 사용하는 것이 생각보다 괜찮답니다.

식감도 나쁘지 않구요!

고추의 씨앗은 맵고 쓰다보니 피망의 씨앗도 오해를 받고 있었던 거죠 ㅜㅜ..

그렇다면, 피망의 씨앗까지

남김없이 먹어야 하는 이유 알아볼까요?

혈액 순환을 돕는 성분

피라진

초록색 피망에는 혈액 순환을 돕는다고 알려진 성분인 ‘피라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라진은 혈행을 좋게 하며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강력한 효능이 있고,

피부 미용과 대사 활성 그리고 탈모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바로 이 성분이 피망의 껍질면이 아닌,

씨앗에 집중적으로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에요!

초록 피망의 핵심성분 ‘피라진’

껍질면에 비해 씨앗에 10배 함유

쓴 맛이 난다는 이유로 버려졌던 피망의 하얀 속과 씨앗이

핵심 성분이었다는 것이죠!

부종에 효과적인 칼륨도 풍부

게다가 초록 피망의 하얀 속과 씨앗에는

부종에 효과적인 칼륨도 풍부하기 때문에

염도가 높은 메뉴를 할 때는 필수 조합으로 활용한다면

건강 걱정을 덜 수 있는 팁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참, 피망 씨앗의 약간 쓴 맛은

열에 가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부담없이 드실 수 있으니

이젠 버리지 말고 함께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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