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최적화된 마음챙김법에 주목하자.

마음 챙김은 죽은 시간에 생명을 불어넣어 줍니다 . 또한 저에게 있어서 마음 챙김은 이 죽은 시간에 생기를 되찾아주는 것을 넘어 이를 좀 더 생산 적으로 바꾸는 것을 의미하죠 . 여러분이 집중하여 활짝 열어낸 그 마음을 가득 채우는 행위입니다 . 아주 현실적이면서도 의식적인 선택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재택근무를 해서 출근이 따로 필요가 없으신 분들도 계시겠죠.

훨씬 낫네요 . 출근 또는 퇴근이라는 건 여러분의 집과 업무적 환경 사이의 자연스러운 전환의 역할을 해줍니다 . 재택근무를 하고 계신다면 헤드폰을 끼고 밖으로 나가 조깅이나 산책을 해보세요 . 출근길 운전과 같이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요소가 없이 마음 챙김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최적의 요건입니다 . 저를 포함해 자가용 또는 기차 , 버스 , 비행기 밖에 선택지가 없는 분들은 대신 아래의 계획을 따라하고 실천해봅시다.

■ 1 단계 : 여섯 번의 호흡

일단 출근길에 나선 후 차 또는 대중 교통편에 몸을 싣는 순간 호흡을 여섯 번 해보세요. 폐를 최대한 확장한 채 숨을 배에 집중시키는 겁니다 . 일본의 고혈압 연구회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30 초에 걸쳐서 하는 여섯 번의 호흡이 혈압을 낮춰주며 짜증과 부정적 감정에 대한 예방 백신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 이 밖에도 , 삶의 여러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만약 여러분 몸 속의 불 같은 그 용이 튀어나오려 할 때마다 이 여섯 번의 호흡을 통해 그 용을 잠재워 주세요 . 두 번의 호흡이 아닙니다 . 다섯 번의 호흡 ? 아니죠 . 총 여섯 번의 호흡입니다 . 기억해주세요!

■ 2 단계 : 넓은 주변 시선 운동 (Wide Peripheral gaze )

운전의 골칫거리는 집중력 방해입니다 . 마음 챙김과는 다소 거리가 먼 요소이죠 .

긴 신호가 걸렸을 때 넓은 주변 시선 운동을 해보세요 . 여러분 중 일부는 더 나아가 이것을 운전 중에 실천해볼 분들도 계시겠죠 . 뭐 어쨌든 우리 모두 운전을 처음 배울 때 시선을 앞에 고정하지만 주변의 상황을 동시에 잘 살피라는 교육을 받잖아요 ? 주변의 상황을 더 살피고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 작은 다람쥐가 도로에 뛰어들 수도 있고 우리가 후진을 할 때 이를 모른 채 계속 서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

이를 능숙하게 해내는 단계에 이른다면 주변이 여러분만의 편안한 공간으로 보이게 될 겁니다! 격투기 파이터가 자유롭게 경기를 치르고 서퍼가 물결을 가로지르며 여유 있게 서핑을 즐기는 것처럼 말이죠 . 만약 이것이 여러분의 운전 중 안전을 위협하거나 조금이라도 불편한 느낌을 준다면 즉각 이를 중단하고 신호 대기 중에서만 실행을 해야 합니다.

다들 이 2가지 방법, 오늘부터 당신의 마음챙김에 활용해보신다면 꽤나 하루가 최적화될 것입니다. 당신의 최적화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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